2015. 8. 17. 00:08
일광욕 건강에 최고

건강에 최고 도우미 '좋은 햇빛' 어떻게 쬐나




대부분의 여성은 모자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햇빛을 막아보려 하지만, 적당한 햇빛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중년여성이나 고혈압, 건선환자들에게 햇빛은 치료 효과까지 있다.


햇빛은 크게 파장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뉘는데, 이 중 오존층에 대부분 막히는 UVC를 제외한 나머지 두 자외선이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친다.


◆'UVA' 고혈압 안정 효과


UVA는 주로 피부노화와 색소침착을 유발하는 자외선이다. 그러나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낮춰서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지난 1월 영국 사우스햄턴대 연구진은 지원자 24명을 대상으로 UVA를 20분간 쬐게 했다. 그 결과, UVA를 쬔 지원자들의 확장기 혈압은 급격히 낮아졌으며, UVA 램프를 끈 뒤에도 30분 동안 이 같은 상태는 지속됐다.


연구를 진행한 마틴 필리스치 교수는 "과도한 햇빛은 악성 흑색종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지만, 햇빛이 너무 적으면 혈압이 올라가면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있다"며 "수치상으로 보면 악성 흑색종보다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죽는 확률이 20배 이상이다"고 말했다.


◆'UAB' 건선 치료, 골다공증 예방


UVB는 주로 일광 화상과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이다. 그러나 UVB 중 특정 파장대(311nm)는 세포 DNA에 작용해 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 건선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실제 완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악성 건선에는 이런 자외선을 이용한 광(光)치료가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또한, UVB는 피부에 닿으면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비타민D로 합성시킨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과 충치를 예방한다.


UVB를 쐬려면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 10~15분 일광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주의사항은 UVB는 유리창에 의해 제거됨으로 반드시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쐬는 것이 좋고,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지 않거나 옅게 바르고 나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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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0. 00:21
방울토마토효능

방울토마토 효능, 따봉 


한 입 크기라 먹기 간편한 방울토마토. 크기는 작지만 효능은 엄청나다. 방울토마토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방울토마토는 품종만 다를 뿐 토마토다. 따라서 토마토의 영양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다. 방울토마토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먹는 방울토마토는 일본에서 개발한 '꼬꼬'라는 품종이다. 길이가 긴 방울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토마토는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탁월하고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전립선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 그런데 빨간색이 아닌 토마토에도 리코펜이 있을까?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슈와츠 박사팀은 연구를 통해 재미있는 사실을 밝혔다. 오렌지색 토마토의 리코펜 체내 흡수율이 붉은 토마토에 비해 2.5배 높았다. 연구팀은 "붉은 토마토가 오렌지색 토마토에 비해 리코펜이 풍부하나 오렌지색 토마토의 리코펜이 좀 더 인체가 흡수하기 쉬운 성분"이라고 말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과 열을 가해 요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속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 항산화성분들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맛있는 토마토를 고르는 법은 다음과 같다. 색깔이 고르고 모양이 반듯해야 한다. 또, 꼭지 부분이 싱싱하고 노란색 별 모양이 크면 당도가 높다. 갈라짐이 있는 과일은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 광택이 나고 단단하고 무거운 것일수록 맛있다. 덜 익은 푸른 토마토는 따뜻한 곳에 보관하면 빨리 숙성시킬 수 있다.   




    

Posted by 달보기
2015. 7. 21. 08:21
손톱발톱 사각형으로 깍자


손톱·발톱, 사각형으로 깎아야 편하다





 


손톱·발톱을 깎는 방법에 크게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생활하는데 불편하거나, 지나


치게 길었을 때 짧게 잘라내는 정도다. 하지만 손톱·발톱도 더 예쁘고, 더 건강하게 깎을 수 있는 


법이 따로 있다.


먼저, 손톱을 자를 때는 안쪽은 둥글게, 모서리 쪽은 사각형 모양으로 깎아야 피부가 손상되지 


않고 예쁜 모양이 잡힌다. 완전한 라운드 모양보다는 끝만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자르는 것이 좋


다. 손톱은 많은 일을 하면서 적잖은 충격을 받는데 손톱 끝이 뾰족해 충격이 한 지점에 몰리는 것


보다 분산되는 게 낫기 때문이다. 손톱 길이는 하얀 부분이 1mm 이상 되게 유지한다. 

손톱을 짧게 깎을수록 주변의 각질은 더욱 많이 생기고 외부의 자극도 많이 받게 된다.


발톱도 잘못 깎으면 피부 속으로 함몰돼 염증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양측 가장자리를 너무 깊


게 깎지 말고 발톱의 앞쪽 가장 볼록한 부분과 같은 위치로 평행하게 깎아준다. 광동한방병원 로하


티센터 최광호 원장은 "발톱의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각피를 제거할 때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너무 제거해 피를 내면 위험하다. 또한 발톱이 자라면서 살을 파고들 수 있기 때문에 일자로 다듬


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손발톱 정리도구를 청결히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톱깎이를 사용하기보다 파일이나

 손톱줄로 


다듬는는 게 좋다. 손톱깎이는 손톱에 큰 충격을 주고 바짝 들여 깎으면 끝부분이 빨갛게 멍든다

 

다듬다가 손톱이 쉽게 부러지거나 갈라질 수도 있다. 손톱깎이나 줄칼 같은 도구에 


남아 있는 세균은 손톱발톱의 염증을 유발한다"며 "특히 손톱이나 발톱 무좀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옮지 않게 개인 손톱 정리도구를 마련하고, 공중목욕탕의 손톱깎이도 되도록 쓰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Posted by 달보기
2015. 7. 18. 10:31
당뇨에효과좋은 산야초


당뇨에 효과가 좋은 산야초 종류별





1, 두룹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신경쇠약,발기력부전,관절염




2, 둥굴래순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당뇨에 효능




3, 달맞이꽃순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4, 산뽕순 **신경통, 고혈압,부종, 기관지염,보혈,당뇨, 강장의 불로장수약




5,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6, 칡순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7, 두충잎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8, 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


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9, 달개비 **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10, 산죽 **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11, 화살나무 **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하는 화살나무



12, 산삼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氣虛欲脫, 권태감,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13, 돼지감자(뚱딴지)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14, 각시둥굴래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15, 토사자(새삼) **淸熱, 凉血, 利水, 해독의 효능이 있다. 吐血, 鼻出血, 便血, 血崩, 淋濁, 帶下, 


이질, 황달, 癰疽, 정창, 熱毒瘡疹을 치료


&, 토사자(종자) **强精, 强壯藥으로서 補肝腎, 益精髓, 明目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 遺精, 음


위, 당뇨, 冷症, 습관성 유산, 消渴, 尿에 餘瀝이 있는 것, 目暗(시력감퇴)을 치료



16, 담쟁이덩쿨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17, 함초 **숙변제거, 비만, 당뇨병, 면역강화, 갖가지 암, 빈혈, 골다공증, 신경통, 고혈압,


 관절염, 갑상선, 갖가지 염증, 대장염, 위염, 위궤양




18, 백선 **백선의 뿌리껍질을 백선피라 하며, 기관지 천식등의 처방 약제이다. 뿌리의 심제에는 


독성이 있어 함께 사용할 수 없으며, 전문가(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용법과 용량을 지켜서 복용해


야는 中品의 산야초 입니다.



백선은 그리 귀한 산야초는 아니며, 중부지방 이하에서 자주 발견된다. 봉삼, 천삼, 연삼, 진삼등의 

산야초는 모두가 삼의 종은 아니며, 어디 어디에 특효라 하나 약제 하나에 신효한 특효는 약파는 


이의 과장이 있는듯 보이는 군요.



봉삼과 전립선 비대증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특효가 아님은 분명해 보입니다.


Posted by 달보기
2015. 7. 10. 21:37
스트레스증상


■ 우리몸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반응


스트레스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스

트레스를 받는다.’라는 말은 부정적인 사건이나 상황과 관련되어 개인이 불편한 심리적 상태에 있는 것을 지칭하게 된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인한 모든 변화는 신경내분비계의 작용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심리적 현상으로 보이는 것도 결국은 이러한 반응들의 복잡한 결과물이다.


인체가 자극을 경험하게 되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방어체계가 작동된다. 스트 레스에 대한 1

차 반응은 대개 교감신경계의 활성화로 시작된다. 교감신경계가 자극되면 노르에피네프린과 코티졸의 분비가 증강된다. 이들 호르몬은 위협에 대처하는 인체의 자연반응체계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고, 심박 수를 증가시키며,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게 된다(노르에피네프린). 또한 자극에 대처하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인체조직의 단백질, 지방을 분해시켜 가용한 혈당을 높이게 된다(코티졸). 이러한 과정이 악화 혹은 지속되면 손실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폭식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결국 체중증가와 비만으로 귀결되기 쉽다. 코티졸은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선 감기 등 신체질환에 잘 걸리게 된다.


한편, 노르에피네프린에 의해 높아진 근육의 긴장도는 긴장성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하며 잠드는 

데 필요한 신체적, 정신적 이완 과정을 방해하여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불면증 외에도 불안, 분노, 우울감, 좌절, 죄책감과 같은 부정적 감정이 수반되기도 하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동반하게 될 수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반응은 개인차가 매우 크다. 스트레스로 인 해 나타나는 이상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선 자신에게 주로 나타나는 반응이 어떠한 것인지를 깨닫고 스스로 이를 점검하여 대처 할 수 있어야 한다.



■ 스트레스의 형태에 따른 증상


스트레스를 크게 구분하자면 스트레스 사건의 지속 정도에 따라 급성스트레스와 만 성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다. 급성스트레스의 예를 들자면 갑작스런 배우자의 사별, 실직, 혹은 개인이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사고가 여기에 해당된다. 급성스 트레스의 경우 다양한 신체증상과 함께 일시적인 불면, 불안 등이 동반되는 것은 물론 자극의 정도에 따라 감각 자체가 둔화되고 판단력 등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만성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자체의 강도는 높지 않지만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으

로 가족갈등이나 직장 내 인간관계 및 업무 스트레스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보다 흔한 것은 이러한 만성스트레스는 뇌졸증, 심장질환, 암 등 주요 질환의 중요한 발병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피로감, 무기력감, 흥미나 의욕의 현저한 저하, 이유 없는 짜증이나 공허한 분노 등 정신과적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만성스트레스 상황에 오랜 기간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나 감정에 변화가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한 채 자기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나 주변사람들에 대한 원망 혹은 불만만을 표현하는 경우도 많아 결국 대인관계가 더 나빠지는 악순환에 빠지기도 한다.


■ 스트레스에 맞서기


스트레스가 없는 인생이란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나름대로

의 스트레스가 있게 마련이다. 스트레스 사건이나 상황 자체를 없앨 수 있다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방법이 가능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스트레스에 보다 잘 맞서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우리는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 몸과 마음의 반응을 통제함으로써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다.


다음은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맞서기 위한 몇 가지 방법들이다.


1) 매일 아침 하루 일과를 예측한다

돌발적인 상황은 항상 스트레스를 주기 마련이다. 매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5분만 이라도 그날의 

일정과 예상되는 상황을 점검하여 자신의 일과 생활에 예측가능성을 유지하도록 한다.


2)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한다

스트레스는 매일 있게 마련이다. 하나의 스트레스가 다른 상황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도

미노 현상을 막아야 한다. 즉, 가정에서의 스트레스가 일로 연결되지 않고 일에서의 스트레스가 가정 및 인간관계로 연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쉬운 예가 된다.


3) 즉각 반응하지 않는다

침착하게 반응한다. 즉각적인 반응은 합리적 사고를 방해하며 자신의 에너지가 상 황을 해결하는 

뇌에 쓰이게 하기보다 흥분하고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게 하는 등 쓸데 없는 곳에 낭비되게 한다.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실제 일어나고 있는 객관적인 사실만을 바라보고 합리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4)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말자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적절히 풀어야 한다. 아무리 바빠도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는 것은 가장 

중요한 투자이다. 친구를 만나고 영화나 공연을 관람하고 가족과 휴가를 다녀와야 한다. 잘 놀고 잘 쉬어야 일도 잘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5) 멀리 미래 모습을 그려보자

현재의 스트레스로 인해 더 중요하고 장기적인 자신의 목표가 흔들리지 않아야 한 다. 잠시 물러서

서 내가 꿈꾸는 목적 혹은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자. 오늘의 스트레스는 그저 오늘의 사건일 뿐이다..

Posted by 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