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1. 14:07
건강정보 혈액형별 맞는음식



우리몸 혈액형별 맞는 음식

 

 

O- 고기를 많이 먹으면 좋아요!


O형의 신체조직은 원래부터 유제품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끔 되어있으므로 가급적 우유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므로 유제품의 섭취가 꼭 필요한 성장기의 어린이나 임산부는

 

반드시 칼슘 보조제도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두유는 고단백 식품으로 O형이 먹어도 좋을 대체식품 입니다.

 

주스를 마실 때는 되도록 파인애플 주스를 선택하세요.

 

살찌는 원인이 되는 부종 (몸이 붓는 현상)과 복부 팽만감을 줄여줄 수 있으니까요.

 


A- 채소가 와따!


각종 미네랄과 효소, 산화 방지제를 제공하는 채소는 A형 다이어트의 필수 식품입니다.

 

채소중에서 도 A형에게특히 좋은 것은 브로컬리와 마늘, 양파, 그리고 두부입니다.

 

채소를 먹을 때는 채소의 이점을 살리기 위하여 가능한 한

 

자연상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고추,감자, 고구마, 양배추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A형의민감한 위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식품을 선택하도록 하세요.

 

파인애플은 소화작용을 키우며 키위는 위암 예방에 효과가 탁월한

 

비타민C를 제공하므로 좋습니다.

 


B- 닭고기,밀까루음식은 피하세요~


닭고기, 옥수수와 메밀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살찌는 주된 요인으로 신진대사를 둔화시키고 인슐린 분비의 혼란과 부종,

 

피로감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B형에게는 과일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파인애플에 들어가는 브로멜린 효소는 소화작용을 돕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몸을 덥게 하려면 생강차를, 소화기를 진정 시키려면 시원한 향의 페퍼민트 차를 마시도록 하세요. 몸과 마음이 진정되는 산뜻함 까지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B형이거든요.

 



AB- 콩종류를 많이 먹어야 한대요~!


곡류나 밀가루 음식도 AB형에게는 잘 맞는 편입니다.

 

하지만, 메밀과 옥수수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항암 효과 뛰어난 건강식품,

 

두부는 AB형에게는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파인애플을 제외한 열대과일은 피해야 하며,

 

매일아침 레몬 반개를 짜낸 과즙을 더운물에 타서 한 잔씩 마시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하면 하루가 즐거울 것입니다.

 

밤새 체내에 축적된 점액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고, 배설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적포도주는 심혈관에 좋은 음료로 매일 한 잔의 적포도주를 마시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Posted by 달보기
2018. 1. 18. 13:28
잠버릇교정 수명연장


확실히 잠버릇만 교정해도 수명늘어난다 

건강한 성인에 비해 노인은 잠버릇을 조심해야 한다. 안 좋은 잠버릇이 몸에 여러 가지 악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의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잠버릇 3가지를 알아보자.

◆옆으로 자는 버릇

어느 한쪽으로만 누워서 잘 경우 척추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전문가는 특히 뼈와 근육이 약한 노인이 한쪽으로만 누워서 자면 고관절이 돌아가거나 엉덩이 근육이 늘어나서 연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다

고 말한다. 양 무릎이 서로 맞닿아서 무릎 연골이 손상될 수도 있다.

피치 못해 옆으로 누워서 자야 한다면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무릎 사이에 베개를 껴두는 것이 좋다.


◆높은 베개를 베는 버릇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노인들은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성인은 잠자리체위 변화로 혈압이 크게 변화하지 않지만,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노인의 경우 작은 변화나 자극으로도 혈압이 떨어져 눈앞이 하얗게 되거나 머리가 어질어질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기상 후 저혈압 증세가 나타나는 노인은 높은 베개보다는 머리를 15~20도만 올려주는 낮은 베
개를 베고 자는 것이 좋다.


◆술 마시고 자는 버릇 위험

유독 노인 중에는 술 한잔 마시고 자야 잠이 잘 온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술은 숙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잠은 1단계에서 4단계까지 깊이에 따라 구분할 수 있는데, 술을 마시고 자면 이 중 깊은 잠이라고 할 수 있는 3~4단계의 잠이 줄어들어 깊은 잠이 들지 못한다. 이 때문에 자고 나도 기력이 돌아오지 않고 피곤할 수 있다.



Posted by 달보기
2018. 1. 16. 01:16
한약상식 건강정보

한약을 바로알자, 잘못된 상식 7가지

  

녹용을 먹으면 머리가 나빠지고,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등의 한약에 대한 속설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이러한 한방상식은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보다는 오히려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한약 자체가 칼로리가 높다기보다 한약으로 인해 몸의 기운이 회복되면서 떨어져 있던 소화흡수 기능 등이 개선되어 식욕 

   이 늘어나 체중이 느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환자를 진찰할 때 그 사람의 체질 등을 살펴 약을 처방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몸이 왜소하고 허약한 사람들은 오장육부의 기능을 원활히 해 식욕을 돋울 수 있는 약으로 몸을 보해주고, 살찐 사람에게는

   기혈의 순행을 원활하게 하는 약을 처방해 노폐물과 부종 등을 제거해 건강하게 살이 빠질 수 있게 합니다.

  '한약 먹으면 살 찐다'는 오해가 있는 까닭은 대부분 몸의 기운이 회복되며 복용 전 저하되어 있던 소화흡수 기능이 개선되

   어 식욕을 조절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보약 자체에 체중 증가 성분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보약 복용 시 적당한 운동량 유지하면 오히려 날씬하고 건강해집니다.

 

 


보약은 가을, 겨울에만 먹는다?


   흔히 보약은 봄, 가을에만 먹고 여름, 겨울에는 먹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다만 계절에 따라 쓰이는 보약이 다를 뿐입니다.
   봄에는 생리기능 중 기화(氣化, 기의 운동과정 중에 발생하는 변화)작용과 비위의 기능을 돕는 약물 위주로 처방합니다.

   여름은 심장 주변서 몸의 말단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정맥순환이 잘 되지 않아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

    에 이에 맞춰 보약을 처방합니다.

   가을엔 몸 안에서 생긴 호르몬과 생물학적 활성 물질을 직접 몸 속이나 피 속으로 보내는 내분비기능을 보강하는 약을 주로

   사용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고 피부 과민을 방지하는 약을 처방합니다.

   겨울에는 각종 음액(陰液, 진액, 혈액, 호르몬 등)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주는 처방을 합니다.


 

코골이와 목 디스크는 관계가 없다?


   목의 곡선과 코골이와는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잠잘 때 목이 일자화되어 기도확보가 어려워지면 코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자목은 목 디스크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므로 코골이가 심할수록 목 디스크가 발병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람의 정상적인 목뼈는 앞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C자형 커브를 이루고 있는데, 목이 일자화되면 목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

   을 하는 디스크에 압박을 가하게 돼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고, 경추의 신경과 혈관을 압박하여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또한 목뼈 변형은 척추의 변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코골이가 심하면 평소 목이 뻐근하고 통증이 심했던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통환자에게는 딱딱한 침대나 바닥보다 푹신한 침대가 좋다?


   일반적으로 요통 환자에게 푹신한 침대보다는 딱딱한 침대나 바닥이 더 좋습니다.

   너무 푹신한 침대는 척추의 곡선을 더 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매트리스나 요를 깔지 않고 너무 딱딱한 곳에서만 잠을 잘 경우 특정 부위가 과도하게 눌리면서 허리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둔부와 어깨가 바닥에 눌리고 그로 인해 척추 부위에 무리를 주어 나아가서는 디스크의 한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통 환자에게 가장 좋은 잠자리는 2cm 높이 가량 몸의 형태 잡아줄 수 있는 매트리스나 요를 돌침대 같이 딱딱한

   침대나 맨바닥 위에 깔고 낮고 작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입니다.

   보온 효과는 물론 바닥에 눌리는 신체 부위의 면적이 넓어져 압력이 고루 전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⑤요통이 심한 사람은 가끔씩 지압으로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


   요통환자의 경우 지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압을 할 때 허리를 발로 밟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강한 힘으로 허리 압박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시원하다거나 통증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허리에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한방에서도 비뚤어진 뼈를 제자리에 맞추기 위해 특정부위 압박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발로 밟을 정도로 강한 힘을 사

   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의료인이 아닌 경우는 압박 정도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위험합니다.

   지압으로 간단하게 근육의 뭉친 곳 풀어주는 정도야 별 문제가 없겠지만, 과도하게 척추를 압박하면 오히려 척추에 안 좋은

   영향을 주고 디스크 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⑥턱이 아플 때는 입을 가능한 적게 벌려야 한다?


   그렇지 않습니다.

   턱이 아플 때 입을 벌리는 운동을 하는 것은 턱관절 장애를 비롯한 관절 질환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발목 관절이 삐었으나 급성기가 지나 회복기에는 통증이 약간 남아 있더라도 발목과 주변 근육 기능의 회복 위해

   조금씩의 걷는 운동이 필요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턱관절 장애가 있을 때 입을 벌리지 않고 두는 것은 통증 막는 데는 일차적인 방편이 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하는 관절의 가동성을 낮추기 때문에 굳어진 관절을 나중에 움직이는 데에 더 큰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입을 벌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턱관절 장애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⑦살구씨나 율무가루 팩 등 한약재로 만든 팩은 누구에게나 좋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살구씨와 율무 등 한약재로 만든 팩은 미백, 노화방지, 보습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팩이 모든 사람, 모든 피부에 맞는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피부는 단순히 피부의 문제보다 몸 속 장기의 불균형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좋다는 팩을 하면서 발진이나 두드러기 등의 민감한 반응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방 피부미용팩을 하기 전에 손등에 미리 팩을 해 본 후 이상이 없는 경우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Posted by 달보기
2015. 10. 29. 21:25
비염치료 민간요법


비염 치료하는 민간요법 7가지


○ 천연구운소금, 생리식염수 : 알레르기 비염 등에는 천연구운소금이나 약국에서 구입한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을 해준다. 또는 천연구운소금을 적당히 희석하여 만든 소금물을 한쪽 코를 막은 채 코로 들이마신다음 입으로 내뱉는 식으로 세척하면 좋다.

○ 호박씨, 호박가루 : 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후 하루에 세 숟갈씩 복용하거나 무에 생각을 좀 넣고 강판에 갈아 뜨거운 물을 붓고 식기전에 마시는 방법이 있다.

○ 보리차 : 평소에 생수대신 보리차물을 따뜻하게 대워 마시면 비염에 좋다.

○ 곶감 : 곶감 5개를 현미 1홉으로 죽을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

○ 생 연뿌리 : 연뿌리 생것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1일 2~3잔씩 1~2주정도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차전자(질경이) : 차전자(질경이) 50g에 물 4홉을 넣고 달여서 차대신 마시면 아주 좋다.

○ 코나무 껍질 : 코나무 껍질 20g에 물 두대접을 붓고 30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 마시면 효과가 있다. 흔히 약재상에 가서 유근피라고 하면 코나무 껍질을 구할 수 있다.


비염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

1. 가급적이면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찬공기, 꽃가루 등을 피한다.

2. 공해나 먼지가 많은 환경은 가급적 피하고 공기청정기를 들여놓아 늘 공간을 청정하게 유지시킨다.
3. 외출할때에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한다.

4. 몸의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차가운 얼음이나 음료수를 마시지 않는다.

5.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인 과로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몸의 기능이 저하되므로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6.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한다.

7.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 한다.

8. 인스턴트식품, 담배, 커피, 술은 되도록이면 피한다.
9. 정기적인 진찰을 통해 비염을 예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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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보기
2015. 10. 16. 12:39
라면맛있게끓이는법



라면 대부가 말하는 맛있게 끓이는 법


라면만큼은 직접 요리를 한다고. 왜냐하면 아내가 끓이는 것보다 그가 끓이는 것이 훨씬 맛있으니까. 그에게서 먼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들었다.


"무조건 센 불에서 조리해야 하고, 물을 끓일 때 다진 마늘 1,2 작은술을 넣어주면 면 고유의 맛이 살아납니다. 달걀을 넣고 싶다면 면과 함께 넣되 휘젓지 말고 그대로 익히세요. 맵게 먹고 싶다면 불을 끈 다음 고춧가루를 솔솔 뿌려 고루 섞어 드세요."


최씨는 고춧가루를 미리 넣으면 텁텁해진다고 경고했다. 또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식초나 커피를 넣으란다. 인스턴트식품인 라면은 가끔 밀가루와 기름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끓는 물에 면을 넣을 때 식초 2방울 정도를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고. 뿐만 아니라 라면 가닥이 달라붙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또는 면발이 반쯤 익었을 때 커피를 ½ 작은술 넣어도 밀가루 냄새가 사라지고 국물 맛도 깔끔해진단다.


"꼬들꼬들한 면발을 좋아한다면 끓는 물에 면을 넣은 뒤 끓어오르면 젓가락으로 면을 휘저으면서 계속 위로 들어 올리면서 익히세요."


공기를 많이 접할수록 꼬들꼬들해지기 때문이다. 최씨는 "라면이 조금 설익었다 싶을 때 뚜껑을 닫고 30초∼1분쯤 뜸을 들이면 면발이 더욱 꼬들꼬들해진다"고 덧붙였다.


'라면, 맛있지만 영양은 없잖아!' 이렇게 딴죽 거는 사람에게 최씨는 할 말이 많다고 했다. "우선 한 개 800원 남짓 하는 라면에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 아니냐"고 지적한 그는 특히 비만이나 과도한 나트륨 섭취의 원흉으로 꼽히는 것에 대해 변론을 했다.


"라면 1개의 칼로리는 500㎉쯤 됩니다. 햄버거와 비슷하고 670㎉인 짜장면보다 적습니다. 성인 남성의 1일 권장 칼로리는 2500㎉로, 한 끼에 섭취해야 할 칼로리는 833㎉입니다. 라면은 권장량의 60%밖에 안 됩니다."


그는 라면을 하루 세 끼 식사 외에 간식으로 먹는 데다 특히 잠들기 전에 야식으로 먹기 때문에 그런 오명을 쓰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간식으로 라면을 먹을 때는 면만 먹으라고 했다. 국물만 먹지 않아도 100㎉쯤 줄일 수 있다고.


"라면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고 강조한 그는 라면 구입 요령부터 조근조근 설명했다.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 진열한 라면은 피하는 게 상책. 빛과 열을 받으면 라면 속의 기름이 몸에 좋지 않은 과산화지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최씨는 또 라면의 기름기가 걱정된다면 끓는 물에 미리 한 번 데쳐 기름기를 빼낸 다음 다시 끓이면서 국물 위를 녹차티백으로 쓱 한번 쓸어 주라고 했다. 그렇게 하면 기름이 티백 안으로 흡수돼 칼로리도 줄이고 맛도 깔끔해진다고.


"스프에는 성인의 1일 염분 권장량 5g의 40∼60%인 2∼3g이 들어 있으므로 스프를 조금만 넣으세요. 영양을 업그레드하고 싶다면 대파 호박 양배추 시금치 등 채소와 달걀을 넣어 끓여 드십시오


Posted by 달보기
2015. 10. 8. 11:32
정력이떨어지는원인


남성의 힘 정력이 떨어지는 여러가지 원인



정력은 오케스트라 연주에 비유할 수 있다. 어느 한 악기라도 제 역할을 못하면 불협화음이 생기듯 성 기능도 뇌, 혈관, 신경, 호르몬, 근육 등 인체의 각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해야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성적 흥분-발기-유지-사정’으로 이어지는 각 단계마다 자극에 제대로 반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9가지 정력감퇴 요인들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 하다.



1. 오랫동안 잠자리 별거


성 관계를 너무 오래 갖지 않는 것도 정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체력과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성생활도 나쁘지만, 너무 오랫동안 성 생활을 멀리하는 것도 역시 성 기능에 좋지 않다. 의사들이 즐겨 쓰는 표현중에 ‘Use it, or lose it!(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잃는다!)’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신체의 모든 기능이 그렇듯 성 기능도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특히 정력이 넘치는 젊은 시절과 달리 중년 이후에는 오랜 금욕기간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규칙적인 섹스는 그 자체로 정력의 감퇴를 막는 훌륭한 처방이 될 수 있다.




2.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성욕과 성 기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험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뇌와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는 증가하는 반면, 위험대처와 관계 없는 피부, 소화기관, 신장, 간, 성기로 가는 혈류는 감소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음경 혈관과 근육도 영구적으로 탄력을 잃고 심각한 발기부전에 이를 수 있다. 정신적으로는 뇌에서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또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등 감정적 증상이 나타나고 리비도(성적 욕구) 역시 감퇴한다.



3. 지나친 과음


과음을 하면 성기능과 성욕이 감퇴하고 발기부전이 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섹스의 방해 요인인 걱정, 근심, 불안,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사정 타이밍을 어느 정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음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뇌에서 분비되는 생식샘 자극호르몬의 양도 감소시킨다. 이에 따라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고 기능이 쇠퇴하면서 정자 생산력이 떨어져 불임이 된다. 



4. 살찌는 소리 복부 비만


‘마른 장작이 오래 탄다’, ‘살찐 정력가는 없다’는 속설이 있다. 의학적으로 마른 사람이 보통 사람보다 정력이 더 좋은지는 알 수 없지만, 비만한 사람의 정력이 보통 사람보다 약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비만으로 지방 조직이 늘어날수록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며,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다시 지방 조직, 특히 복부 지방이 증가하고 이것은 다시 남성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복부 비만은 특히 성기를 작아 보이게 만든다. 배가 나오면 성기가 안으로 조금 밀려들어 가기 때문이다. 보통 체중이 7㎏ 늘어나면 성기는 1㎝ 정도 작아져 보인다고 한다.



5. 매일 흡연


흡연은 여러 가지 면에서 정력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발기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담배 속의 유해 물질은 혈관의 내벽, 즉 혈관 내피 세포에 상처를 입히며, 특히 니코틴은 음경 동맥을 수축시키는 등 남성의 성기를 결정적으로 파괴한다. 또 흡연으로 인한 동맥경화는 고환으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남성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한다. 흡연으로 인해 정자는 발육이 저하되고 운동성도 나빠지며 심하면 불임을 일으킬 수도 있다.



6. 온몸이 아프다 만성질환


당뇨병, 심혈관 질환, 고지혈증, 간 질환, 신장 질환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정력을 감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으로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음경의 혈액 순환에 장애를 초래한다. 대개 당뇨병이 6개월 이상 진행되면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발기부전 환자의 40%는 당뇨병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심혈관 질환과 고지혈증은 혈액에 문제를 일으켜 발기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간 질환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성욕을 자극하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게 된다. 신장질환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의 50%가 발기부전이다.


7. 호르몬 결핍


남성 호르몬, 성장 호르몬, DHEA 등 각종 호르몬의 결핍도 정력에 치명적이다. 남성 호르몬은 25세 전후에 절정에 이르고 그 이후에는 1년에 1%씩 감소하며, 40세 이후에는 급격히 줄어든다. 남성 호르몬 감소의 첫 번째 징후는 섹스에 관심이 없어지고 새벽에 발기가 되는 횟수가 줄어들며 약간의 스트레스나 음주에도 발기가 잘되지 않는 것이다. 단백질 합성과 지방 분해 등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성장 호르몬은 성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성욕을 증가시키고 발기의 지속 시간도 길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대부분의 성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DHEA가 부족하면 정력 감퇴가 올 수 있다.



8. 약물 복용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위장약과 같은 모든 종류의 약들이 성기능을 감퇴시킬 수 있다. 학계에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된 약품의 목록을 보면, 감기약, 소염 진통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 치료제, 혈관 확장제, 이뇨제, 스테로이드 제제, 항암제, 향정신성 약품, 신경안정제 등 거의 모든 약품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성기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질병의 치료이므로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반드시 필요한 약은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다만 약물 때문에 성기능에 장애가 일어났다는 판단이 서면 의사와 상의한 뒤 다른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9. 늙어가는 몸 ,노화


나이가 들어도 왕성한 정력을 과시하는 사람이 있지만 예외적인 경우다. 노화는 정력감퇴의 분명한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성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점차 줄어들고 노화 방지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과 DHEA 등의 분비가 뚜렷하게 줄어들면서 정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노화 자체가 성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노인들도 성 욕구는 젊을 때와 거의 변함이 없다. 노년기 성기능 장애의 대부분은 노화 때문이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이가 들어 80, 90세가 되더라도 건강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섹스를 즐길 수 있다.




Posted by 달보기
2015. 8. 28. 19:02
고추맛 대장 종양위험감소



고추가 좋아, 대장 종양 위험 감소시켜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대장 종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 연구팀은 최근 '임상연구 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캡사이신의 이 같은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유전적으로 위와 대장에서 다량의 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생쥐에게 캡사이신을 투여했다. 그 결과 종양을 감소시켰고 수명도 30% 가량 연장됐다. 특히 진통제와 함께 캡사이신이 투여되었을 때 더욱 큰 효과를 나타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연구팀이 밝힌 캡사이신의 종양억제 원리는 이렇다. 캡사이신을 섭취하면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가 활성화되고, 상피세포 수용체는 매운맛을 감지하는 TRPV1 수용체를 활성화시킨다. 그런데 TRPV1 수용체는 곧바로 살피세포 수용제에 부정적 작용을 해 이 수용체를 약화시키고, 결국 원치않는 종양의 발생과 성장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는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신호전달 경로와 관련이 있다. 연구팀은 유전적으로 TRPV1이 결핍되도록 만든 생쥐는 대장 종양의 성장이 평균치보다 높다는 점도 발견했다.


연구를 주도한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의 드종 박사는 "이런 결과들은 TRPV1이 대장 내 종양 억제제로 기능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TRPV1과 인간 대장암과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추후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져야 할 것"이라며 "만약 이같은 점이 증명된다면 캡사이신이 하나의 대장암 치료제로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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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5. 15:39
스트레스 신체반응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반응




스트레스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스트레스를 받는다.’라는 말은 부정적인 사건이나 상황과 관련되어 개인이 불편한 심리적 상태에 있는 것을 지칭하게 된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인한 모든 변화는 신경내분비계의 작용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심리적 현상으로 보이는 것도 결국은 이러한 반응들의 복잡한 결과물이다.


인체가 자극을 경험하게 되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방어체계가 작동된다. 스트 레스에 대한 1차 반응은 대개 교감신경계의 활성화로 시작된다. 교감신경계가 자극되면 노르에피네프린과 코티졸의 분비가 증강된다. 이들 호르몬은 위협에 대처하는 인체의 자연반응체계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고, 심박 수를 증가시키며,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게 된다(노르에피네프린). 또한 자극에 대처하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인체조직의 단백질, 지방을 분해시켜 가용한 혈당을 높이게 된다(코티졸). 이러한 과정이 악화 혹은 지속되면 손실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폭식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결국 체중증가와 비만으로 귀결되기 쉽다. 코티졸은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선 감기 등 신체질환에 잘 걸리게 된다.


한편, 노르에피네프린에 의해 높아진 근육의 긴장도는 긴장성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하며 잠드는 데 필요한 신체적, 정신적 이완 과정을 방해하여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불면증 외에도 불안, 분노, 우울감, 좌절, 죄책감과 같은 부정적 감정이 수반되기도 하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동반하게 될 수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반응은 개인차가 매우 크다. 스트레스로 인 해 나타나는 이상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선 자신에게 주로 나타나는 반응이 어떠한 것인지를 깨닫고 스스로 이를 점검하여 대처 할 수 있어야 한다.





■ 스트레스의 형태에 따른 증상


스트레스를 크게 구분하자면 스트레스 사건의 지속 정도에 따라 급성스트레스와 만 성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다. 급성스트레스의 예를 들자면 갑작스런 배우자의 사별, 실직, 혹은 개인이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사고가 여기에 해당된다. 급성스 트레스의 경우 다양한 신체증상과 함께 일시적인 불면, 불안 등이 동반되는 것은 물론 자극의 정도에 따라 감각 자체가 둔화되고 판단력 등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만성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자체의 강도는 높지 않지만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으로 가족갈등이나 직장 내 인간관계 및 업무 스트레스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보다 흔한 것은 이러한 만성스트레스는 뇌졸증, 심장질환, 암 등 주요 질환의 중요한 발병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피로감, 무기력감, 흥미나 의욕의 현저한 저하, 이유 없는 짜증이나 공허한 분노 등 정신과적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만성스트레스 상황에 오랜 기간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나 감정에 변화가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한 채 자기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나 주변사람들에 대한 원망 혹은 불만만을 표현하는 경우도 많아 결국 대인관계가 더 나빠지는 악순환에 빠지기도 한다.


■ 스트레스에 맞서기


스트레스가 없는 인생이란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나름대로의 스트레스가 있게 마련이다. 스트레스 사건이나 상황 자체를 없앨 수 있다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방법이 가능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스트레스에 보다 잘 맞서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우리는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 몸과 마음의 반응을 통제함으로써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다.


다음은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맞서기 위한 몇 가지 방법들이다.


1) 매일 아침 하루 일과를 예측한다

돌발적인 상황은 항상 스트레스를 주기 마련이다. 매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5분만 이라도 그날의 일정과 예상되는 상황을 점검하여 자신의 일과 생활에 예측가능성을 유지하도록 한다.


2)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한다

스트레스는 매일 있게 마련이다. 하나의 스트레스가 다른 상황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도미노 현상을 막아야 한다. 즉, 가정에서의 스트레스가 일로 연결되지 않고 일에서의 스트레스가 가정 및 인간관계로 연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쉬운 예가 된다.


3) 즉각 반응하지 않는다

침착하게 반응한다. 즉각적인 반응은 합리적 사고를 방해하며 자신의 에너지가 상 황을 해결하는 뇌에 쓰이게 하기보다 흥분하고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게 하는 등 쓸데 없는 곳에 낭비되게 한다.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실제 일어나고 있는 객관적인 사실만을 바라보고 합리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4)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말자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적절히 풀어야 한다. 아무리 바빠도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는 것은 가장 중요한 투자이다. 친구를 만나고 영화나 공연을 관람하고 가족과 휴가를 다녀와야 한다. 잘 놀고 잘 쉬어야 일도 잘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5) 멀리 미래 모습을 그려보자

현재의 스트레스로 인해 더 중요하고 장기적인 자신의 목표가 흔들리지 않아야 한 다. 잠시 물러서서 내가 꿈꾸는 목적 혹은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자. 오늘의 스트레스는 그저 오늘의 작은일 뿐이다..



Posted by 달보기
2015. 8. 19. 23:54
남성 정력 발기력 정자생산에 좋은 음식



남성들에게 정력 발기력 정자생산에 좋은음식 추천 .



근육을 만드는 데 좋거나, 발기력 향상이나 양질의 정자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다.



미국의 건강ㆍ의료 종합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남성을 위한 최고의 음식' 11가지를 소개했다.







1. 붉은 살코기 - 소고기 스테이크와 감자를 즐겨먹는 남자라면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소와 돼지의 살코기는 단백질 덩어리이며, 지방은 닭 가슴살 보다 조금 많을 뿐이다.


붉은 고기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류신의 저장소이기도 하다.


2. 초콜릿 - 혈액 흐름을 좋게 한다.


다크 초콜릿 안에 들어있는 플라바놀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고,


혈액 순환을 향상시켜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


혈액 흐름이 좋지 않아 발기력에 문제가 있는 남성에게 특히 좋다.


3. 생강 - 몸 안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면 운동을 하다 근육을 다쳤을 때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4. 바나나 - 근 수축과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5. 현미 -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살코기와 시금치, 파인애플 등을 넣어 요리해 먹으면 더 좋다.


현미와 통 곡물은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심장병과 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6. 베리류 - 각종 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산화방지제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동물실험 결과, 베리류는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7. 토마토소스 - 몇 가지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리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토마토소스를 정기적으로 먹는 남자들은


전립샘 암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8. 콩 - 전립샘 암을 예방하는 데 최고의 식품은 콩이다. 된장국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다.


아시아 사람들은 콩으로 만든 음식을 미국사람보다 90배 더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아시아인들에게 전립샘 암은 흔한 질병이 아니다.


9. 구운 감자 - 요리하기 쉽고 푸짐하다.


구운 감자 속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노화와 각종 질병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추와 키위, 감귤류에도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


10. 조개류 - 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는 심장과 근육, 재생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연 수치가 정상보다 낮으면 정자의 질이 떨어져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11. 생선 - 연어, 청어, 정어리, 광어는 몸에 좋은 지방의 저장소다.


이런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이 들어있다.


이 지방은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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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8. 11:48
피부탱탱 피부가좋아지는방법



피부탱탱 피부가 좋아지는 10가지 상식







1. 하루에 물 8잔 이상을 마십니다.


질층의 이상적인 수분함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물 8잔을 마시는 습관을 습관화합시다.

물은 체내의 수분 보충뿐 아니라 몸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밤 10시에서 새벽 4시 사이의 피부는 세포의 신진대사가 높아지며 낮보다 약 10배 정도 활동적입니다.


각질화된 세포들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기 위해 더욱 빨리 피부 표면으로 이동하며


세포는 재생과 DNA 회복 과정을 가속화시키며 밤동안에는 빛이 없기 때문에


자연적인 독소 방지제인 멜라토닌을 방출하므로 밤은 피부를 위해서는 최적의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잠을 충분히 자면 다음날 아침, 맑고 투명한 피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3.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합니다.


신선한 공기는 될 수 있는데로 복식 호흡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있어서 산소는 피부 세포가 살아 숨쉬는 것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4. 딥 클렌징으로 정기적인 각질제거를 해줍니다.


딥클렌징이란 모공 깊숙한 곳의 노화된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 해주는 방법입니다.


딥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노화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


뾰루지가 쉽게 생기고 모공이 넓어지는 등 피부색이 칙칙해집니다.



5. 표정 관리가 곧 주름살 관리입니다.


눈이 나빠 미간을 찡그리면 눈가나 미간에 잔주름이 생기고


아랫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면 입가에 주름이 생깁니다.


온화한 표정관리로 필요 없는 주름을 만들지 맙시다.



6. 잦은 사우나는 금물


사우나를 자주하면 몸 속의 수분이 빼앗기고, 천연 보습막은 파괴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잦은 사우나를 삼가고 샤워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디 로션을 발라주는 습관을 들입시다.



7. 티슈 보다는 퍼프나 면봉을 이용합시다.


티슈 사용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주름을 형성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부에 자극이 적은 퍼프나 면봉을 이용합시다.



8. 아름다운 목선 만들기


지나치게 높은 베게보다는 목선과 등이 일직선이 되는 것을 사용합니다.

목, 어깨, 척추를 곧게 편 자세를 취합니다.

스킨 케어 시 목 주위에도 에멀젼이나 영양 크림을 발라줍니다.



9.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합니다.


자외선은 노화의 주요원인으로 노화, 기미, 주근깨, 잡티의 원인이 되므로


1년 365일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입니다.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꼭 사용해야 합니다.



10.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꿀TIP 1.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법


콩을 하룻밤 정도 불린다.

잘 으깬 다음 꿀을 약간 넣고 얼굴과 목에 바른다.

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끝!


Posted by 달보기